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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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본선 참가팀에 대한 선수/감독 명단 및 각 팀 슬로건 등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2022년 6월 24일, FIFA가 참가국의 엔트리를 기존 23인에서 26인으로 확대하기로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1998년 22인에서 23인으로 엔트리가 늘어난 변화 이후 24년 만에 다시 엔트리가 늘어나게 되었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이 변화의 가장 큰 이유이며, 예비 엔트리도 기존 35인에서 55인까지 발탁할 수 있게끔 파격적으로 늘어날 방침이다. #
각 참가국은 최소 35인에서 최대 55인까지의 예비 명단을 10월 21일까지 FIFA에 제출해야 하며, 최소 23인에서 최대 26인까지의 최종 명단을 월드컵 개막 6일 전인 11월 14일 아라비아 표준시(AST: UTC +03:00) 기준 19:00까지 FIFA에 제출해야 한다. FIFA는 그 다음날 15일에 참가국 32개국의 최종 명단을 게시한다. 최종 명단 발표 이후로도 만일 최종 명단에 포함된 선수가 부상이나 질병 등의 이유로 하차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각 참가국의 첫 경기 시작 24시간 전까지 대체 선수를 발탁할 수 있다. 이 경우 예비 명단에 들어있지 않은 선수도 발탁이 가능하다. #
각 참가국의 최종 명단 발표일은 다음과 같다.
- 11월 1일: 일본
- 11월 4일: 코스타리카[1]
- 11월 7일: 브라질[2]
- 11월 8일: 호주 | 덴마크[3]
- 11월 9일: 미국 | 크로아티아 | 웨일스 | 스위스 | 프랑스 | 카메룬
- 11월 10일: 폴란드 | 독일 | 포르투갈 | 벨기에 | 잉글랜드[4] | 세네갈 | 모로코
- 11월 11일: 스페인 | 네덜란드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세르비아 | 카타르 | 사우디아라비아
- 11월 12일: 대한민국
- 11월 13일: 캐나다
- 11월 14일: 가나 | 멕시코 | 에콰도르 | 튀니지 | 이란
2. 일러두기[편집]
- A매치 출전 / 득점은 대회 개막일인 11월 20일이 기준이다. 선수 포지션은 현지 매체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한다.
- 공식 소개 문구는 FIFA 23 월드컵 모드에 나오는 공식 문구를 발췌했다.
3. 참가 선수 명단[편집]
3.1. A조[편집]
3.1.1. 카타르[편집]
2022 FIFA World Cup™의 개최국도 올해의 토너먼트에서 처음 데뷔합니다. 카타르는 CONMEBOL의 2019 코파 아메리카 게스트 참가, CONCACAF의 2021 골드컵 및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2019 AFC 아시안컵에서의 성공적인 캠페인 등을 통해 대회 준비를 마쳤습니다.
- 11월 1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명단 소집 이전 마지막 전지 훈련 소집 명단 27인 중 26인이 뽑혔으며, 미드필더 압델라흐만 무스타파가 유일하게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 대회 출전 팀 중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전원이 자국 리그 소속인 유이한 팀이다.
- 2019 아시안컵 우승 이후 거의 클럽팀처럼 운영했다. 특히 2019년 코파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2021년 골드컵과 유럽 지역예선 특별 초청국 편입, 2022년 여름부터 계속된 유럽 전지훈련 등 강행군을 소화하면서 나름의 정예 멤버를 일찌감치 구축하고 조직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때문에 대부분의 주전급 선수들이 A매치 경력이 상당하며, 본선 엔트리에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멤버만 무려 3명이 있다.
3.1.2. 에콰도르[편집]
에콰도르는 2002년 FIFA World Cup™에 처음으로 출전했으며, 이후로도 3차례 더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La Tricolor"는 토너먼트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한 적이 없으며, 2006년에 16강에서 잉글랜드에게 1-0으로 아깝게 패했던 경기를 되새기며 다시 한번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11월 14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11월 6일에 발표된 이라크와의 평가전 명단에 뽑혔던 선수들 중 나이와 국적을 속였다는 의혹을 받은 비론 카스티요를 비롯해 힐마르 니파, 세바스티안 곤살레스 등이 탈락했다.
3.1.3. 세네갈[편집]
세네갈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World Cup™에 대회 3번째로 출전합니다. 2002년에 첫 출전한 세네갈은 파파 부바 디오프가 기록한 골로 당시 챔피언인 프랑스를 1-0으로 제압하고 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이변 중 하나를 일으켰습니다. 이어서 세네갈은 연장전에서 스웨덴을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 11월 1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된 사디오 마네가 일단 소집되었다.
- 10개월 전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멤버가 거의 고스란히 출전한다. 하지만 그때와 달리 수비의 중심축 칼리두 쿨리발리의 폼 저하 문제와, 공격의 핵 사디오 마네의 갑작스런 부상이 큰 약점이다. 선수들 대부분이 20대 중후반의 전성기 나이로 접어든 스쿼드로, 이 대회가 세네갈의 월드컵 최고 성적인 8강을 재현할 수 있는 적기라는 평이라 이 두 선수의 회복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웨일스, 캐나다와 함께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으며, 자국 소속팀에서 뛰는 선수조차 없는 국가는 세네갈이 유일하다.[7]
- 사디오 마네는 11월 18일 결국 부상으로 낙마하게 되었다. 대체 선수는 RSC 안데를레흐트의 2002년생 수비수 무사 은디아예가 발탁되었다. #
3.1.4. 네덜란드[편집]
네덜란드는 2022년 FIFA World Cup™에 11번째로 출전합니다. 70년대에 '토탈 풋볼'이라는 독특한 스타일로 헤드라인을 장식한 'Oranje'는 1974년 및 1978년 대회에서 연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0년에도 다시 한번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근에는 2014 FIFA World Cup™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3-0으로 꺾고 3위를 기록했습니다.
- 11월 11일, 최종 명단을 발표하였다.
- 렘코 파스베이르는 이 대회가 본인의 첫 메이저 국가대항전이 될 예정이며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 그의 나이 만 39세로, 2010년 대회의 산더 보스커르가 출전한 나이와 같다. 그러나 산더 보스커르는 해당 대회에서 넘버 3의 위치에 있었으므로, 파스베이르가 네덜란드 월드컵 출전 역사상 가장 최고령 주전 골키퍼 기록을 세울 것이 유력하다.[8]
- 다른 포지션에 비해 골키퍼진의 A매치 출전 기록이 매우 적은 것이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세 선수 모두 이번 대회가 첫 메이저 대회인데 그나마 파스베이르가 베테랑이라고는 해도 국제무대에서의 실력이 어떨지에 대한 검증이 덜 되었다는 것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는 스테판 더프레이, 멤피스 데파이, 데일리 블린트로 총 3명이다. 모두 2014년 월드컵 4강 멤버이다.
- 골키퍼 안드리스 노퍼르트는 키 203cm로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이다.
3.2. B조[편집]
3.2.1. 잉글랜드[편집]
- 11월 10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피카요 토모리, 타미 에이브러햄이 낙마하면서 주드 벨링엄만이 유일한 해외파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영국리그 이외의 리그 소속 선수가 이름을 올린 것은 2006 FIFA 월드컵 독일 대회 이후 16년만이며, 2006년 당시는 레알 마드리드 CF의 데이비드 베컴, FC 바이에른 뮌헨의 오언 하그리브스가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3.2.2. 이란[편집]
- 본래 크로아티아 국적의 드라간 스코치치가 팀을 이끌어 본선 진출을 달성했으나, 선수단 내 불화의 원흉이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결국 2022년 7월 전격 경질되었으나 엿새만에 다시 부임했다. 그러나 끝내 경질이 확정되고 2022년 9월 7일, 전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 카를로스 케이로스를 재선임했다.
- 11월 14일, 25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11월 5일 30인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고 이 중 오미드 에브라히미가 부상으로 인해 예비 명단에서 하차했다. 최종적으로 30인 명단 중 모하마드 레자 악바리, 오미드 누라프칸, 사만 팔라흐, 밀라드 사를라크 4인이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 사르다르 아즈문의 경우 2022년 이란 시위 지지 의사를 표명하면서 이란 정부가 이를 구실로 명단에서 제외시킬 거라는 관측이 있었다. 또한 당초 11월 13일 명단 발표가 예정되었으나 모종의 이유 때문에 발표 직전 급하게 명단 발표가 하루 연기된 일이 발생해 이 관측이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아즈문은 다음 날 발표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스위스에 이어 골키퍼를 4명이나 본선 엔트리에 선발한 팀이다.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본선 엔트리에 골키퍼 4명을 데려가는 팀이 되었다.[9] 또한 32개국 중 유일하게 25인으로 월드컵을 치룬다.[10]
- 선수단 평균 연령이 28.9세로 가장 높은 팀이다. 또한 멕시코와 더불어 유이하게 2000년대 이후 출생자가 한 명도 없다.
3.2.3. 미국[편집]
- 11월 9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잭 스테픈, 에릭 팔머브라운, 레지 캐논, 말릭 틸만, 리카르도 페피, 조르당 시바체우 등이 탈락했다.
- 대회 출전국 중 가장 젊은 축에 속하는 스쿼드다. 8년만의 출전이기도 하고, 세대 교체의 영향도 커서 26인 스쿼드에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는 디안드레 예들린이 유일할 정도다. 2000년대 이후 출생자는 무려 8명이 포함되었다.[11]
- 조반니 레이나는 아버지 클라우디오 레이나에 이어 대를 이어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가 될 예정이고, 티모시 웨아는 아버지 조지 웨아도 이루지 못한 월드컵 본선 출전을 이루게 되었다.[12]
3.2.4. 웨일스[편집]
- 2022년 11월 9일에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1년 반 전 열린 UEFA 유로 2020 대회 최종 명단에서 크게 바뀌지 않은 구성의 스쿼드다. 한 두자리의 선수들이 바뀌긴 했지만, 주축 선수들은 그대로 명단에 대거 포함되었고, 웨인 헤네시, 크리스 건터, 벤 데이비스, 애런 램지, 조 앨런, 가레스 베일 등 웨일스 황금세대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 세네갈, 캐나다와 함께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는 팀이다. 다만 스완지 시티 AFC, 카디프 시티 FC 등 잉글랜드 리그에 참가하는 웨일스 연고 팀 소속은 있다.
3.3. C조[편집]
3.3.1. 아르헨티나[편집]
- 11월 1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리오넬 메시가 명단에 포함되며 월드컵 5회 출전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로타르 마테우스, 라파엘 마르케스 다음으로 필드 플레이어로써 월드컵에 5번 출전하는 3번째 선수다.[17] 전체적으로 보면 4년 전 대회와 스쿼드가 매우 다르다. 메시와 더불어 앙헬 디마리아, 니콜라스 오타멘디, 프랑코 아르마니,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마르코스 아쿠냐, 파울로 디발라만이 4년 전 대회를 치른 선수들이며[18] , 나머지 19명은 이번 월드컵이 월드컵 본선 데뷔 무대가 될 예정이다.
- 11월 17일, 니콜라스 곤살레스가 부상으로 하차하며 앙헬 코레아가 대체 발탁되었다.
- 11월 18일, 호아킨 코레아가 부상으로 하차하며 티아고 알마다가 대체 발탁되었다.
3.3.2. 사우디아라비아[편집]
- 10월 12일 예비 명단을 발표했고 11월 1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파와즈 알카르니
- DF: 아메드 밤사우드
- MF:
나와프 알아비드| 아이만 야히아 - FW: 압둘라 알함단 | 압둘라 라디프
- 대회 출전팀 중 카타르와 함께 전원이 자국 리그 소속인 유이한 팀이다.
- 11월 13일, 파하드 알무왈라드에 대해 세계 반도핑 기구 (WADA)에서 선수의 과거 도핑 관련 징계를 철회해달라는 사우디 측 요구를 최종 기각했다. 따라서 알무왈라드는 월드컵 출전이 좌절되었으며 나와프 알아비드가 대체 선발되었다.
- 4년 전 월드컵 멤버들이 그대로 주축을 유지하는 가운데,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본선 무대에 출전한 유망주 선수들이 추가로 합류했다. 전반적으로 신구 조화 자체는 잘 된 스쿼드이고, 전체 26명 중 12명이 자국의 강팀인 알 힐랄 SFC 소속이라는 점에서 조직력도 호평을 받지만, 국제 경쟁력은 여전히 의문이다.
3.3.3. 멕시코[편집]
- 11월 14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32개 팀 중 가장 늦게 최종 명단을 발표한 팀이다.
- 멕시코 역사상으로는 3번째, 월드컵 역사상으로는 5번째로 본선 5회 출전 선수가 그것도 2명이나 등장했다. 멕시코의 간판 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와 필드플레이어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함께 5회 연속 출전을 달성하게 되었다.[21] 또한 알프레도 탈라베라는 만 40세의 나이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으며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 이란과 더불어 유이하게 2000년대 이후 출생자가 한 명도 없다.
3.3.4. 폴란드[편집]
- 11월 10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10월 20일, 예비 명단을 발표했으며, 예비 명단에는 포함되었지만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라도스와프 마예츠키
- DF: 파베우 보흐니에비츠 | 파베우 다비도비츠 | 미하우 헬리크 | 미하우 카르보프니크 | 토마시 켕지오라 | 파트리크 쿤 | 마이크 나브로츠키 | 티모테우시 푸하치 | 아르카디우시 레차
- MF: 파트리크 지체크 | 야체크 구랄스키 | 카밀 유주비아크 | 마테우시 클리흐 | 카츠페르 코즈워프스키 | 카롤 리네티 | 마테우시 웽고프스키 | 야쿠프 피오트로프스키
- FW: 아담 북사 | 다비트 코브나츠키
- 10월 20일, 예비 명단을 발표했으며, 예비 명단에는 포함되었지만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11월 14일, 바르트워미에이 드롱고프스키가 부상으로 하차하며 카밀 그라바라가 대체 발탁되었다.
3.4. D조[편집]
3.4.1. 프랑스[편집]
프랑스는 FIFA World Cup™에 16번째로 출전합니다. 'Les Bleus'는 1998년 FIFA World Cup™에서 브라질을 3-0으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에는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Just Fontaine은 1958 FIFA World Cup™에서 13골을 기록하여 현재까지 단일 대회 최대 득점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11월 9일, 최종 명단 25인을 발표했다.
- 특이하게도 26인을 다 채우지 않고 25인 명단으로만 대회에 임한다. UEFA 유로 2020에서의 스페인 대표팀과 비슷한 결정이며, 핵심 포지션에서 부상이 많이 발생하여 이들의 자리를 단순히 선수를 많이 뽑는다고 온전히 메꿀 수 없다는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감독은 25인으로만 대표팀 명단을 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특히 폴 포그바와 은골로 캉테가 빠진 미드필더 자리를 오렐리엉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충분히 채울 수 있다는 판단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빠르게 적응하긴 했지만, 모두 2000년대생의 어린 선수들이라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 결국 25명은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26번째 선수로 마르퀴스 튀랑을 추가로 선발하였다. 마르퀴스 튀랑은 이로써 아버지 릴리앙 튀랑에 뒤를 이어 2대째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선수가 되었다. 또한 프레스넬 킴펨베의 부상 회복이 늦어지며 악셀 디사시가 대체 발탁되었다.
- 이번 명단에서 가장 많은 A매치를 소화한 위고 요리스는 조별리그는 물론 토너먼트까지 주전일 경우 릴리앙 튀랑의 프랑스 역대 A매치 출장 기록 142경기를 경신할 수 있다.
- 11월 15일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팀 훈련 도중 왼쪽 무릎을 삐는 전치 6~8주의 부상을 입어 중도 하차가 확정되었다. 대체자는 랑달 콜로 무아니로 결정되었다.
- 11월 19일 카림 벤제마가 팀 훈련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전치 3주 판정을 받아 중도 하차가 확정되었다. 이번에는 대체 선수를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되면서 프랑스는 실질 25인 로스터로 월드컵에 참가하게 됐다.
- 벤제마는 대체 선수가 투입된 것이 아니라 명단 상으로는 그대로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으며 프랑스의 성적에 따라 메달을 받을 자격도 있고 트로피를 만질 수도 있다.
3.4.2. 호주[편집]
호주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극적인 상황에서 2022 FIFA World Cup™ 본선 진출을 확정 짓고 카타르로 향합니다. 'The Socceroos'는 올해로 6번째 토너먼트에서 경쟁을 펼치게 되며, 지금까지 5회 연속으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최고 성적은 2006년 대회에서 기록한 16강 진출입니다.
- 11월 8일, 최종 명단을 발표하였다. 해리슨 델브리지, 알렉스 그랜트의 탈락으로 호주 대표팀은 12년 만에 K리거 없는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나서게 되었다.[25]
- 2004년생으로 이번 대회 유수파 무코코 다음으로 어린 선수인 가랑 쿠올의 대표팀 선발이 가장 큰 이슈다. 형 알루 쿠올은 유럽 진출 후 부침을 겪으면서 엔트리에서 탈락해 더욱 대조를 이룬다.
- 2021년에 개최한 2020 도쿄 올림픽을 경험한 젊은 선수들이 많이 뽑혔다.
- 11월 20일 공격수 마틴 보일이 부상으로 인해 하차하고 마르코 틸리오가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 #
3.4.3. 덴마크[편집]
덴마크는 멕시코에서 열린 1986 FIFA World Cup™에서 데뷔하여 우루과이를 6-1로 꺾고 역대 가장 큰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FIFA World Cup™ 토너먼트에서 최고 득점 기록을 보유한 덴마크 선수는 Jon Dahl Tomasson으로, 2002년과 2010년에 총 5골을 기록했습니다.
11월 8일에 21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나머지 5인 명단은 유럽 리그 일정이 끝난 뒤에 발탁했다.
3.4.4. 튀니지[편집]
튀니지는 1978년에 FIFA World Cup™에 처음으로 진출하여 본선 토너먼트에서 멕시코를 3-1로 꺾고 아프리카 국가대표팀 최초로 FIFA World Cup™ 경기에서 승리하며 역사를 썼습니다. '카르타고의 독수리(Eagles of Carthage)'라는 별명을 가진 튀니지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World Cup™에 6번째로 출전합니다.
- 11월 14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튀니지 역시 골키퍼를 4명 발탁하는 엔트리를 구성했다. 또한 2021년에 처음 발탁된 이래 꾸준히 대표팀에 선발된 한니발 메브리가 최종 명단에 승선하며 관심을 끌었다. 카타르 스타스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알려진 유세프 음사크니는 30세가 넘은 나이에 드디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되었다.
3.5. E조[편집]
3.5.1. 스페인[편집]
스페인은 16번째로 2022 FIFA World Cup™ 토너먼트에 참가합니다. 2010년, 'La Roja'는 유럽 대륙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된 FIFA World Cup™에서 우승한 최초의 유럽 팀이 되었습니다.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 Andres Iniesta가 극적인 연장전 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거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 11월 1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11월 2일까지 각종 스페인 언론에서 확인한 유출된 예비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이들 중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다비드 데헤아 | 알렉스 레미로 | 케파 아리사발라가
- DF: 세르지 로베르토 | 조니 카스트로 | 아르나우 마르티네스 | 이니고 마르티네스 | 디에고 요렌테 | 라울 알비올 | 세르히오 라모스 | 제라르 피케 | 이고르 수벨디아 |
알레한드로 발데| 마르코스 알론소 | 마르크 쿠쿠렐라 - MF: 미켈 메리노 | 브라이스 멘데스 | 세르히오 카날레스 | 티아고 알칸타라 | 오이안 산세트 | 가브리 베이가 | 미켈 오야르사발 | 알렉스 바에나 | 로드리고 리켈메
- FW: 제라르 모레노 | 로드리고 모레노 |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 이아고 아스파스 | 페란 주트글라
- 11월 2일까지 각종 스페인 언론에서 확인한 유출된 예비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이들 중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11월 18일, 호세 가야가 부상으로 하차하며 알레한드로 발데가 대체 발탁되었다.
- 역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스페인 대표팀 스쿼드 중 가장 경험적으로 부족한 대표팀이라는 약점이 지적된다. A매치 140경기 출전이 확실시되는 세르지오 부스케츠나 역시 동 시대 스페인 전성기의 얼마 남지 않은 현역 멤버 조르디 알바, 들쭉날쭉했지만 꾸준히 대표팀에 뽑힌 알바로 모라타 등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A매치 50경기 이하의 어리고 경험이 적은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B조의 미국과 마찬가지로 2000년대 출생 선수들이 8명이나 포함된 스쿼드다.
3.5.2. 코스타리카[편집]
코스타리카는 1990 FIFA World Cup™에서 데뷔했으며, 카타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6번째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참가한 대회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성과는 2014년에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를 상대로 '죽음의 조'에서 1위를 차지하고 8강전에 진출하여 네덜란드에게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배한 것입니다.
- 11월 3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K리그에서 뛰는 엘리아스 아길라르와 조나탄 모야는 엔트리에 탈락했다.
- 전통적으로 국내파는 알라후엘렌세, 에레디아노, 사프리사 3강 팀에서 대부분 배출한다. 이번 대회의 국내파는 대부분 CS 에레디아노 선수들로 차출했다. 또한 예년과 다르게 3강 이외의 구단들에서도 한 명씩 국가대표를 배출했는데, 산카를로스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푼타레나스 FC의 안토니 에르난데스, 무니시팔 그레시아의 로안 윌손이 그들이다. 특히 안토니 에르난데스는 2001년생, 로안 윌손은 2002년생의 어린 선수들로, 팀의 미래로써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 코스타리카 명단의 특징은 30대 초중반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 진출 황금 세대 멤버들 +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어린 유망주들로 조합했다는 것이다. 지금 한창 전성기의 나이여야 하는 20대 중후반의 선수들이 그렇게 많지 않으며, 베테랑 선수진과 유망주들의 조합이 어느 정도일지가 이번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의 이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겠다.
3.5.3. 독일[편집]
FIFA World Cup™ 결승 진출 8회 및 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독일은 풍부한 토너먼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우승을 차지한 2014년 대회에서, 독일은 벨루오리존치의 Estadio Mineirao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7-1로 꺾고 승리를 거두며 대회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 11월 10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11월 3일,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도중 부상으로 티모 베르너가 2022년 동안 출전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11월 10일, 마르코 로이스 또한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독일 스포츠 언론지 Kicker에 따르면, 10월 21일에 FIFA로 55인의 예비 명단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명단에만 포함되고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인 유수파 무코코에 가려졌지만, 자말 무시알라, 카림 아데예미 등의 특급 유망주들도 독일 대표팀에 무난히 승선해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마티아스 긴터 등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우승 멤버들도 적잖이 승선하며 나름의 신구 조화는 잘 되었다는 평이다. 다만 2018년의 이변의 기억이 있어서인지 압도적인 전력으로 평가되지는 않는다.
3.5.4. 일본[편집]
일본은 1998 FIFA World Cup™에서 데뷔한 이후 연속으로 모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2002년에 일본은 대한민국과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조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World Cup™에는 대회 7번째로 출전합니다.
- 11월 1일 14시에 예비 명단 없이 바로 최종 명단을 발표했으며 32개국 중 가장 빠르게 최종 명단을 발표한 국가가 되었다.
- 국내파는 7명에 불과하고 그 외 19명은 전부 해외파로 구성했다. 2018년 당시에도 해외파를 15명이나 뽑았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더 많다. 특히 분데스리가 소속이 7명으로 일본 국내파숫자랑 같다. 특히 국내파 중 J1리그 2022 시즌 우승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선수들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이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유럽파 중에서 나카지마 쇼야, 하라구치 겐키, 후루하시 쿄고, 하타테 레오, 세코 아유무, 스가와라 유키나리 등이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국내파의 경우는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은 타니구치 쇼고, 야마네 미키, 소마 유키를 제외하면 전부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 11월 4일, 나카야마 유타가 소속팀 허더스필드의 리그 경기에서 입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올해 내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후 쇼난 벨마레의 마치노 슈토를 대체 발탁하면서 국내파가 7명으로 늘었다.
- 미토마 카오루가 갑작스런 고열 증상으로 14일에 예정된 카타르 입국을 취소했다. 언제 합류가 가능한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JFA 측에서도 곤두세운 상황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17일 밤에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3.6. F조[편집]
3.6.1. 벨기에[편집]
'Red Devils'라고도 알려진 벨기에는 1930년에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첫번째 FIFA World Cup™에 참가한 다른 12개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1986년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이후, 2018 FIFA World Cup™에서 잉글랜드를 2-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로 성공적인 토너먼트를 즐겼습니다.
- 10월 30일 예비 명단을 발표했으며, 11월 10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최종 명단에 뽑히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마츠 셀스 | 헨드릭 판크롬브뤼허
- DF: 제이슨 드나예르 | 데드리크 보야타 | 토마 포케 | 브랜던 메헬러 | 세바스티안 보르나우 | 지베 판데르헤이던 | 하네스 델크루아 | 진호 판회스던 | 코니 더빈터르 | 막심 더카위퍼르
- MF: 나세르 샤들리 | 데니스 프라트 | 알렉시스 살레마커르스 | 야리 페르스하런 | 오렐 망갈라 | 알베르 삼비 로콩가 | 로메오 라비아 | 브라이언 헤이넌 | 아스터 브랑크스 | 프란시스 아무주 | 쥘리앵 듀렁빌 | 마티스 사무아즈
- FW: 크리스티앙 벤테케 | 디보크 오리기 | 아드낭 야누자이 | 도디 루케바키오 | 마이크 트레소르 | 마리오 스트로이켕
- 기존 황금세대의 주축인 에덴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드리스 메르턴스, 케빈 더 브라위너 등 공격 에이스들의 마지막 불꽃을 태울 대회라고 예측된다. 또한 샤를 더케텔라러, 제레미 도쿠, 제노 데바스트 등 이들의 뒤를 이을 것이라 여겨지는 유망주들의 월드컵 데뷔 무대가 될 전망이다.
3.6.2. 캐나다[편집]
캐나다는 1986년 FIFA World Cup™에 유일하게 출전했으며, 2021년에 FIFA에서 'Most Improved Side(가장 발전한 팀)'로 선정된 후 유망한 아웃사이더로서 카타르로 향합니다. 캐나다는 예선에서 멕시코와 미국을 상대로 승리하는 등 14경기에서 8승을 거두고 CONCACAF 3라운드 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 11월 13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근육 부상을 입었다는 알폰소 데이비스가 일단 합류했다. 11월 3일에 발표한 MLS 선수로만 구성된 최종 소집 명단 중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세네갈, 웨일스와 함께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는 팀이다. 다만 CF 몽레알, 토론토 FC, 벤쿠버 화이트캡스 FC 등 메이저 리그 사커에 참가하는 캐나다 연고 팀 소속은 있다.
- 2021년 골드컵 4강 멤버가 주축이 되었고, 이후 합류한 여러 유망주까지 합쳐 나름 최상의 전력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대표팀 주장이자 레전드 애티바 허친슨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출전할 경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3.6.3. 모로코[편집]
모로코는 CAF 예선 3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합산 점수 5-2로 꺾고 6번째로 FIFA World Cup™에 진출했습니다. 16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에 진출한 1986년, 모로코는 폴란드와 잉글랜드를 상대로 모두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하고 포르투갈을 3-1로 제압하며 FIFA World Cup™에서 조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대표팀이 되었습니다.
- 11월 10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당초 월드컵 본선행을 이끈 바히드 할릴호지치가 하킴 지예시와 같은 몇몇 주요 선수들과의 불화와 불거진 연맹과의 갈등으로 인해 8월 전격 경질되고, 후임 감독으로 자국의 왈리드 레그라기를 긴급 선임했다.
- 11월 18일 아민 하릿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대표팀에서 하차하였다. 대체 선수로 번리 FC의 아나스 자루리를 발탁했다.
- 새 감독 왈리드 레그라귀 취임 이후 하킴 지예시와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대표팀에 재발탁했다. 또한 새로운 모로코계 해외 교포 혈통 유망주들을 대거 끌어오는데 성공했다. 벨기에계의 빌랄 엘 카누스가 모로코 대표팀 데뷔를 월드컵 본선에서 할 가능성이 생겼으며, 스페인 대표팀의 러브콜을 받아 2022년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소집을 거절한 압데 에잘줄리도 다시 모로코를 택하며 합류했다.
3.6.4. 크로아티아[편집]
크로아티아는 1998년 FIFA World Cup™에 처음 출전한 이래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모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1998년 대회에서는 국가 레전드 Davor Suker가 팀을 3위로 이끌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가장 최근인 2018년 대회에서 결승전까지 향하는 치열한 여정 끝에 프랑스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uka Modric는 당시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 10월 31일에 예비 명단을, 11월 9일에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도미니크 코타르스키 | 네딜리코 라브로비치
- DF: 두예 찰레타차르 | 마린 폰그라치치
- MF: 루카 이바누셰츠 | 요시프 미시치
- FW: 요시프 브레칼로 | 안토니오 촐라크 | 안테 레비치
- UEFA 유로 2020을 거치며 2018 월드컵 준우승 멤버들을 1차적으로 세대교체 한 상황이다. 이 기조를 월드컵 본선에서도 이어간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루카 모드리치는 여전히 팀의 중심으로 굳건하여 자신의 네번째 월드컵 출전을 달성하게 되었다.[28] 이외에도 이반 페리시치,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도마고이 비다 등 요소요소에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줘, 다소 전력이 약화되었다는 평이지만 16강 진출은 낙관적이다. 여기에 K리그에서 커리어 반전을 이뤄낸 역전 스토리의 주인공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월드컵 엔트리에 발탁되는데 성공했다.
3.7. G조[편집]
3.7.1. 브라질[편집]
브라질은 2022 FIFA World Cup™에 22번째로 연속 출전합니다.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에 각각 총 5회의 FIFA World Cup™ 우승을 달성한 기록 타이틀 보유자들은 카타르에서도 또 한 번 성공을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브라질은 빛나는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각각 다른 4개 대륙에서 모두 축구계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일한 팀이기도 합니다.
- 11월 7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필리페 쿠티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대신 아스날에서 맹활약하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깜짝 발탁했다. 폼이 올라온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국가대표팀에 자주 승선한 마테우스 쿠냐, 그 외 비교적 최근에 대표팀에 선발된 헤낭 로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호제르 이바녜스와 국내파로는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2001년생 다닐루 등이 제외된 것이 특징이다.
- 국내파 중 리그 우승팀인 SE 파우메이라스의 웨베르통, CR 플라멩구의 페드루, 에베르통 히베이루가 뽑혔다. 특히 페드루의 깜짝 발탁에 대한 페드루 본인의 반응이 화제다.
3.7.2. 스위스[편집]
스위스는 무패 행진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하여 2022 FIFA World Cup™ 토너먼트로 향합니다. 그리고 8강에 진출하여 역대 최고 성적을 다시 한번 달성하려고 합니다. 스위스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무실점을 기록하여 FIFA World Cup™에서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1월 9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32개국 중 처음으로 골키퍼 4명을 본선 엔트리에 발탁한 팀이다. 이는 월드컵 역사상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최초의 케이스다. 전문가들은 얀 조머가 부상 복귀를 했기 때문에 폼이 올라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했다고 보는 편이다.
3.7.3. 세르비아[편집]
세르비아는 1930년과 1962년에 각각 우루과이와 칠레에서 4위를 차지하며 남미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특히 성공적인 기록을 달성하는 등 다채로운 FIFA World Cup™ 이력이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UEFA 예선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스본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극적으로 카타르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11월 1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밀린코비치사비치 형제를 포함해 밀로시 벨코비치, 네마냐 막시모비치, 안드리야 지브코비치, 마르코 그루이치 등 U-20 월드컵 우승 멤버들이 주축으로 참가한다. 거기에 두샨 블라호비치와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라는 수준급 공격수, 필립 코스티치와 같은 대표팀 베테랑들이 적절히 어우러져 4년 전보다도 전력이 좋다는 평이다. 스위스와의 2위 싸움이 백중세로 평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3.7.4. 카메룬[편집]
카메룬은 FIFA World Cup™ 본선에 8회 진출하며 다른 어떤 아프리카 국가보다 더 많은 진출 기록을 세웠습니다. '불굴의 사자들(Indomitable Lions)'은 1990 FIFA World Cup™ 토너먼트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꺾고 같은 해에 아프리카 팀 최초로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11월 9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 부동의 주전이자 부주장인 센터백 미카엘 은가두은가쥐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며 논란이 되었다.
3.8. H조[편집]
3.8.1. 포르투갈[편집]
'Selecao das Quinas'는 2022 FIFA World Cup™에 8번째로 출전하며 6회 연속으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처음으로 참가한 1966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고, 포르투갈의 상징적인 포워드 Eusebio는 총 9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토너먼트를 마무리했습니다.
- 10월 24일 55인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으며 최종 명단은 11월 10일에 발표했다. 예비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최종 명단에서는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이 밖에 디오구 조타와 페드루 네투는 부상으로 인해 예비 명단에도 소집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외의 주전 선수들은 무리없이 최종 명단에 합류해 전력상으로는 우승 다크호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감독의 전술 문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 케미스트리를 저하시킨다는 의혹 등 잠재적 문제 요소가 있는 것이 흠이다.
- 2022년 11월 2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이 대회 유일의 무소속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3.8.2. 가나[편집]
가나는 2006년 FIFA World Cup™에서 데뷔한 이후로 단 한 번 2018년 대회에서만 진출 기회를 놓쳤습니다. 지금까지 참가한 3번의 대회에서 'Black Stars'는 2차례 16강에 진출했으며, 2010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대회의 16강에서 미국을 상대로 극적인 연장전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 11월 14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같은 달 5일 발표한 55인의 예비 명단 선수들 중 최종 명단에 승선하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으며, 이들 중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 GK: 조 월러콧(부상) | 리처드 오포리(부상)
- DF: 앤디 이아돔 | 패트릭 크포조 | 이브라힘 이모로 | 데니스 코르사 | 압둘 무민 | 조너선 멘사 | 슈테판 암브로시우스 | 카심 아담스
- MF: 이드리수 바바(부상) | 에드먼드 아도 | 무바라크 와카소 | 무다시루 살리푸 | 마지드 아시메루 | 조지프 판트실 | 제프리 슐럽
- FW: 모하메드 다우다 | 어니스트 누아마 | 야우 예보아 | 엠마누엘 기야시 |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 | 새뮤얼 오우수 | 크리스토퍼 안트위아제이 | 조엘 페메이예 | 펠릭스 아페나잔 | 콰시 오취리 브리트 | 케일럽 에큐반 | 리치먼드 보아키예
- 주전 골키퍼 조 월러콧과 2순위 골키퍼 리처드 오포리가 전부 부상으로 제외되는 일이 벌어져 결국 3, 4, 5순위 골키퍼 아티지기, 누르딘, 단라드 3인이 월드컵으로 가게 되었다. 이는 가나 입장에선 가장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골키퍼 3명 모두 A매치 출전 횟수가 10경기를 넘지 못하고 20대 초중반의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기 때문. 또한 선수단 전체적으로 봐도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는 조던 아이유 - 안드레 아이유 형제를 제외하고는 없다. 유망주가 많고, 가나계 해외 교포 선수들을 최대한 귀화시켜 대표팀을 구성했으나, 이런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취약한 편이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투입된 9월 평가전에서는 아직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를 2달 앞두고서야 합류했다는 점이 오랜 시간이 필요한 조직력에 있어서는 걸림돌이다.
-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26인 최종 명단을 공개하던 도중 정전으로 인한 현지 방송 상태 이상으로 발표가 약간 지연되었다.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한 동생 니코 윌리암스와는 다르게 형인 이냐키 윌리암스는 가나 대표팀을 선택했다. 세르비아 대표팀의 밀린코비치사비치 형제, 벨기에 대표팀의 아자르 형제, 당장 본인이 선택한 대표팀의 아이유 형제까지 보면 유일하게 형제가 다른 국가대표로 뛰게됐다.[31]
3.8.3. 우루과이[편집]
우루과이는 1930년에 첫 번째 FIFA World Cup™을 개최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후, 우루과이는 약 200,000명의 관중으로 가득한 옛 Maracana Stadius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2-1로 꺾고 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큰 이변 중 하나를 일으켰습니다. 'La Celeste'는 이처럼 풍부한 역사에 다시 한번 영광을 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카타르로 향합니다.
- 10월 21일 55인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으며 11월 11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 명단에는 포함되었지만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GK: 기예르모 데아모레스 | 산티아고 멜레 | 가스톤 올리베라
- DF: 세바스티안 카세레스 | 아구스틴 로헬 | 레안드로 카브레라 | 브루노 멘데스 | 산티아고 부에노 | 가스톤 알바레스 | 다미안 수아레스 | 알폰소 에스피노 | 페데리코 페레이라 | 조바니 곤살레스 | 호아킨 피케레스 | 루카스 올라사
- MF: 마우로 아람바리 | 페르난도 고리아란 | 세사르 아라우호 | 파브리시오 디아스 | 펠리페 카르바요
- FW: 디에고 로시 | 브라이안 오캄포 |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 | 다비드 테란스 | 니콜라스 로페스 | 아구스틴 알바레스 | 호나탄 로드리게스 | 티아고 보르바스 | 마르틴 사트리아노
-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두 역대급 투톱의 마지막 불꽃을 태울 대회가 되었다. 여기에 뒤를 잇는 다르윈 누녜스가 있어 우루과이의 공격력은 그 어느 때보다 좋다고 평가받는다. 여기에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중앙 미들진은 우루과이가 가진 또다른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로날드 아라우호가 발탁되었으나 조별리그 초반 2경기는 출전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아 일찍이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만나는 대한민국 입장에선 한숨 돌리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선수단의 연령이 높다는 것 또한 문제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
3.8.4.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카타르에서 열리는 대회는 대한민국이 11번째로 참가하는 FIFA World Cup™입니다. 대한민국은 2002년에 공동 개최국으로서 토너먼트에서 총 4경기 승리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하는 인상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2018 FIFA World Cup™에서는 당시 챔피언인 독일을 꺾고 충격적인 탈락을 선사했습니다.
- 11월 12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26인 엔트리 외에 추가로 오현규가 소집 명단에는 없지만 대표팀과 카타르에 함께 갈 것이며, 포지션 관련 특이 사항이 있을 시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조기 소집 멤버 중 고승범, 구성윤, 김진규, 박민규, 박지수, 양현준, 엄원상, 이상민이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으며, 이 중 박지수는 명단 발표 전날에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 명단 승선이 좌절되었다. 또한 엄원상은 벤투가 마지막까지 고민한 선수였으나 결국 발탁하지 않았다.
- 2022년 6월 이후 벤투호에 승선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 중 김동준, 이용, 정승현, 조영욱 등이 탈락했으며 이외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승우, 김대원, 신진호, 주민규도 탈락했다. 해외파 중에서는 KAA 헨트에서 올 시즌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기록을 작성중인 홍현석이 탈락했다.
-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과 햄스트링 부상이 있는 김진수는 당초 명단 승선이 불확실했으나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34] 이들 중 월드컵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는 선수가 발생할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 오현규가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4. 이야깃거리[편집]
4.1. 소속팀[편집]
- 이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차출 선수를 최다 배출한 클럽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로, 17명이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공동 2위는 각각 16명을 배출한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과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 FC, 3위는 15명을 배출한 카타르의 알 사드 SC이다.[35]
- 보다 상세한 유럽 4대 리그 팀들의 차출 인원수는 다음과 같다.
[ 펼치기 · 접기 ] - 프리미어 리그 - 모든 팀에서 차출되었다.
- 맨체스터 시티(16명, EPL 최다): 잉글랜드 5명, 포르투갈 3명, 스페인 2명,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독일, 벨기에, 브라질, 스위스 각 1명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3명): 잉글랜드 3명, 브라질 3명, 포르투갈 2명,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덴마크, 우루과이 각 1명
- 첼시(12명): 잉글랜드 3명, 세네갈 2명, 미국, 스페인, 독일, 크로아티아, 모로코, 브라질, 스위스 각 1명
- 토트넘 홋스퍼(11명): 잉글랜드 2명, 세네갈, 웨일스, 아르헨티나, 프랑스, 덴마크, 크로아티아, 브라질, 우루과이, 대한민국 각 1명
- 아스날(10명): 잉글랜드 3명, 브라질 2명, 미국, 프랑스, 일본, 스위스, 가나 각 1명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8명): 에콰도르 3명, 아르헨티나, 스페인, 일본, 벨기에, 가나 각 1명
- 리버풀(7명): 잉글랜드 2명, 브라질 2명, 네덜란드, 프랑스, 우루과이 각 1명
- 레스터 시티(7명): 벨기에 2명, 세네갈, 잉글랜드, 웨일스, 가나 각 1명
- 브렌트포드(6명): 덴마크 3명, 이란, 스페인, 카메룬 각 1명
- 풀럼(6명): 미국 2명, 웨일스 2명, 세르비아, 포르투갈 각 1명
- 노팅엄 포레스트(5명): 웨일스 3명, 세네갈, 스위스 각 1명
- 뉴캐슬 유나이티드(5명): 잉글랜드 3명, 브라질, 스위스 각 1명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5명):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모로코, 브라질 각 1명
- 울버햄튼 원더러스(5명): 포르투갈 3명, 멕시코, 대한민국 각 1명
- 아스톤 빌라(4명): 폴란드 2명, 아르헨티나, 벨기에 각 1명
- 에버튼(4명): 잉글랜드 2명, 세네갈, 벨기에 각 1명
- 리즈 유나이티드(3명): 미국 2명, 덴마크 1명
- 본머스(2명): 웨일스 2명
- 사우스햄튼(2명): 독일, 가나 각 1명
- 크리스탈 팰리스(2명): 덴마크, 가나 각 1명
- 라리가 - 지로나, 엘체를 제외한 18개 팀에서 선수들이 차출되었다.
- 바르셀로나(17명, 라리가 최다 및 전 소속팀 최다): 스페인 8명, 네덜란드 2명, 프랑스 2명, 폴란드, 덴마크, 독일, 브라질, 우루과이 각 1명
- 레알 마드리드(13명): 프랑스 3명, 브라질 3명, 스페인 2명, 벨기에 2명, 독일, 크로아티아, 우루과이 각 1명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2명): 스페인 3명, 아르헨티나 3명, 벨기에 2명, 프랑스,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우루과이 각 1명
- 세비야(10명): 아르헨티나 3명, 덴마크 2명, 모로코 2명, 세르비아 2명, 브라질 1명
- 발렌시아(5명): 스페인 2명, 미국, 스위스, 우루과이 각 1명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5명): 아르헨티나 2명, 세네갈, 멕시코, 포르투갈 각 1명
- 비야레알(5명): 아르헨티나 2명, 스페인 2명, 세네갈 1명
- 아틀레틱 클루브(3명): 스페인 2명, 가나 1명
- 레알 바야돌리드(2명): 에콰도르, 모로코 각 1명
- 마요르카(2명): 세르비아, 대한민국 각 1명
- 셀타 데 비고(2명): 미국, 가나 각 1명
- 오사수나(2명): 크로아티아, 모로코 각 1명
- 헤타페(2명): 세르비아 2명
- 라요 바예카노(1명): 세네갈 1명
- 레알 소시에다드(1명): 일본 1명
- 알메리아(1명): 세르비아 1명
- 에스파뇰(1명): 덴마크 1명
- 카디스(1명): 호주 1명
- 분데스리가 - 모든 팀에서 차출되었다.
- 바이에른 뮌헨(16명, 분데스리가 최다): 독일 7명, 프랑스 4명, 카메룬, 네덜란드, 캐나다, 크로아티아, 모로코 각 1명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1명): 독일 5명, 벨기에 2명, 잉글랜드, 미국, 스위스, 포르투갈 각 1명
- 라이프치히(7명): 독일 2명, 세네갈, 덴마크, 스페인,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각 1명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7명): 독일 2명, 프랑스, 덴마크, 일본, 크로아티아, 스위스 각 1명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5명): 스위스 2명, 미국, 프랑스, 일본 각 1명
- 프라이부르크(5명): 독일 2명, 일본, 대한민국, 가나 각 1명
- 바이어 04 레버쿠젠(3명): 네덜란드, 에콰도르, 이란 각 1명
- 아우크스부르크(3명): 에콰도르, 폴란드, 스위스 각 1명
- 볼프스부르크(3명): 폴란드, 덴마크, 벨기에 각 1명
- 슈투트가르트(3명): 일본 2명, 크로아티아 1명
- 마인츠(3명): 스위스 2명, 대한민국 1명
- 호펜하임(2명): 덴마크, 크로아티아 각 1명
- 베르더 브레멘(2명): 독일, 세르비아 각 1명
- 헤르타 BSC(1명): 덴마크 1명
- 우니온 베를린(1명): 덴마크 1명
- 쾰른(1명) 튀니지 1명
- 샬케 04(1명): 일본 1명
- 보훔(1명): 일본 1명
- 세리에 A - 레체, 몬차, 엠폴리를 제외한 17개 팀에서 차출되었다.
- 유벤투스(11명, 세리에 A 최다): 브라질 3명, 아르헨티나 2명, 폴란드 2명, 세르비아 2명, 미국, 프랑스 각 1명
- AC 밀란(7명): 프랑스 2명, 세네갈, 미국, 덴마크, 벨기에, 포르투갈 각 1명
- 인테르(6명): 네덜란드 2명, 아르헨티나 1명, 벨기에, 크로아티아, 카메룬 각 1명
- 나폴리(5명): 멕시코, 폴란드, 카메룬, 우루과이, 대한민국 각 1명
- 토리노(5명): 세르비아 3명, 크로아티아, 스위스 각 1명
- 피오렌티나(5명): 세르비아 2명, 아르헨티나, 폴란드, 모로코 각 1명
- AS 로마(4명): 아르헨티나, 폴란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각 1명
- 아탈란타(4명): 네덜란드 2명, 덴마크, 크로아티아 각 1명
- 엘라스 베로나(4명): 세르비아 2명, 호주, 카메룬 각 1명
- 살레르니타나(3명): 세네갈, 폴란드, 튀니지 각 1명
- 삼프도리아(3명): 폴란드, 모로코, 세르비아 각 1명
- 라치오(2명): 세르비아, 우루과이 각 1명
- 볼로냐(2명): 폴란드, 스위스 각 1명
- 스페지아(2명): 웨일스, 폴란드 각 1명
- 사수올로(1명): 크로아티아 1명
- 우디네세(1명): 카메룬 1명
- 크레모네세(1명): 멕시코 1명
- 프리미어 리그 - 모든 팀에서 차출되었다.
- 클럽이 아닌 국가별 리그로는 잉글랜드[36] 가 164명을 배출하여 가장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2위는 87명을 배출한 스페인, 3위는 80명을 배출한 독일이다. 월드컵 참가국이 아닌 나라 중에서는 이탈리아가 68명을 배출하여 4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14명을 배출하여 15번째로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 이번 월드컵에서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2개국은 26인 선수단 전원을 자국 리그 선수로 채웠다. 반면 세네갈과 웨일스, 캐나다 3개국은 26인 선수단 중에 자국 리그 선수가 단 1명도 없다. 다만 웨일스와 캐나다는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자국 연고 클럽이 타국 리그(웨일스: 잉글랜드 풋볼 리그, 캐나다: 메이저 리그 사커)에 참가한다. 순수하게 전원 해외파로만 이루어진 선수단은 세네갈 하나 뿐인 셈. 그리고 세르비아와 아르헨티나 2개국은 26인 선수단 중 자국 리그 선수가 단 1명 뿐이다.
- 브라질은 잉글랜드 한 곳에서만 12명을 선발하여 단일 해외 리그에서 가장 많은 해외파 선수를 선발하였다.
4.2. 각종 기록[편집]
-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감독은 독일의 한지 플릭이며,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이 그 뒤를 이었다. 대한민국의 파울루 벤투는 11위이다.
-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830명의 선수들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이번 대회의 최고령 선수는 멕시코의 알프레도 탈라베라(1982년 9월 18일 생)이며, 필드 플레이어 중 최고령 선수는 캐나다의 애티바 허친슨(1983년 2월 8일 생)이다.
- 이번 대회의 최연소 선수는 독일의 유수파 무코코(2004년 11월 20일 생)이며, 골키퍼 중 최연소 선수는 카메룬의 시몬 은가판두에튼부(2003년 4월 12일 생)이다.
- 이번 대회의 주장들 중 최고령 주장은 캐나다의 애티바 허친슨(1983년 2월 8일 생), 최연소 주장은 미국의 타일러 아담스(1999년 2월 14일 생)이다.
-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 중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토마스 뮐러로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많이 월드컵 경기를 치른 선수는 리오넬 메시로 19경기를 출전했다.
-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 중 최고령 월드컵 데뷔를 치를 선수는 렘코 파스베이르로 만 39세 13일의 나이에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 선수단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팀은 이란(평균 28.9세)이며, 선수단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팀은 가나(평균 24.7세)이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멕시코의 안드레스 과르다도, 기예르모 오초아는 이번 월드컵으로 월드컵 5회 연속 출전을 달성하게 되었다.
4.3. 참가팀 별 득점 음악[편집]
카타르, 세네갈을 제외한 모든 팀이 득점 음악을 사용했으며, 다음과 같다. 대부분이 자국의 응원가나 자국 가수의 음악을 사용했으나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등 타국 가수 음악을 사용한 국가들도 있다. 네덜란드, 호주, 크로아티아, 포르투갈은 복수의 곡을 사용했다.
- 에콰도르: Damiano - Ecuador, Si Se Puede
- 네덜란드: 벨리니 - Samba de Janeiro, SHOUCE - Love Tonight(데이비드 게타 Remix)
- 잉글랜드, 폴란드, 스위스: GALA - Freed from desire[37]
- 이란: HM - Iran1400
- 미국: 메이스 - Feel So Good
- 웨일스: Zombie Nation - Kernkraft 400[38]
- 아르헨티나: WOS - LUZ DELITO
- 사우디아라비아: 라셰드 알 마예드 - Al Saudia
- 멕시코: La Hija Del Mariachi - La Negra
- 프랑스: 블러 - Song 2
- 호주: 파우더핑거 - [Baby I've Got You] On My Mind, Men At Work - Down Under
- 덴마크: VM Holdet - Re-sepp-ten[39]
- 튀니지: Saber Rebai - Sidi Mansour
- 스페인: 라파엘 - Mi gran noche
- 코스타리카: Gandhi - El orto gol
- 독일: 니켈백 - When We Stand Together
- 일본: UKASUKA-G(ウカスカジー) - 승리의 미소를 당신에게(勝利の笑みを 君と)
- 벨기에: MC Devil - Deviltime
- 캐나다: 믹 밀 - Going Bad
- 모로코: Hamid Bouchnak - Allez Allez Maroc
- 크로아티아: Nered(feat. Zapresic Boyz) - Srce Vatreno, Colonia - Svijet Voli Pobjednike
- 브라질: Esquentando o couro
- 세르비아: Resra - PREKO SVETA
- 카메룬: Les Rythmeurs ABC - Mbandjoh
- 포르투갈: David Carreira - Vamos com tudo, Xutos & Pontapés - A Minha Casinha
- 가나: Sarkodie - Oofeets(ft. Prince Bright)
- 우루과이: The La Planta - Uruguayo Hasta las Venas (Cumbia Pa´ La Selección)
- 대한민국: 방탄소년단 - IDOL